굿모닝작전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의 선글라스 벗은 모습이 화제다.
2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여군들의 마지막 훈련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격훈련에 등장한 꿀성대 교관은 매력적인 저음 목소리로 부사관 후보생들의 여심을 사로잡았다.
이에 여군 멤버들은 유격 훈련을 끝내고 해당 교육을 담당했던 꿀성대 교관과 작별 인사를 나누며 “이제 우리 보지 못하는 거냐”고 아쉬움이 담긴 질문을 던졌다.
특히 혜리는 꿀성대 교관에게 “잘생겼다. 몇 살인지 궁금하다”고 사심을 드러내기도 해서 관심을 받았다.
방송 후 꿀성대 교관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고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꿀성대 교관의 선글라스를 벗은 일상 모습이 게재됐다.
이어 꿀성대 교관이 현재 육군 부사관 학교에서 근무 중인 1993년생 김현규 하사의 신상이 공개되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혜리가 반할만하네”, “진짜 잘생겼다”, “목소리도 좋고 얼굴도 훈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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