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전 남친 김준형 '지인과 술먹다가...폭행으로 입건'

입력 2014-09-23 19:29  



효연 전 남친이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지난 22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효연 전 남친 김준형 씨는 지난 21일 오전 5시께 서울 용산구의 자택에서 지인들과 함께 파티를 하던 중 술에 취해 A씨와 몸싸움을 한 혐의로 조사 중이다.

효연 전 남친 김준형 씨는 일행과 함께 인근의 클럽에서 술을 마시다 참석자 A 씨와 말다툼을 했다. 이후 자택으로 자리를 옮긴 후에도 시비가 이어졌고 서로 멱살을 잡으며 몸싸움까지 번진 것이다.

특히 현장에는 효연도 함께 있었던 것으로 일부 매체는 보도했으나 경찰 측은 "확인되지 않은 사실" 이라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효연 전 남친 김준형, 효연도 있었다던데...." "효연 전 남친 김준형, 뭘까...." "효연 전 남친 김준형, 나이도 먹을 만큼 먹었는데 왜..." "효연 전 남친 김준형, 싸운 이유가 뭐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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