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호 기자, 다이빙벨 기획 의도 "보도 내용은 거짓...배후 존재" 논란 확대 조짐

고발뉴스의 이상호 기자가 기획한 다큐멘타리 `다이빙벨`에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상호 기자는 6일 오전 부산 해운대 CGV 센텀시티에서 열린 `다이빙벨`의 관객과의 대화에서 "저도 팽목항에 가서야 진실이 침몰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대부분 언론에 보도되고 있던 내용들은 거짓이었고 배후에는 자신들의 실수를 가리기 위한 정권의 의도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3, 4일 동안 진실이 묻히지 않게 하기 위해 모든 자료를 확보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며 "특히 (영화에)다이빙벨과 관련해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담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다이빙벨`은 지난 4월16일 승객 476명을 태운 세월호가 침몰한 사건 당시 논란이 된 다이빙벨을 둘러싼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이빙벨 이상호 기자, 꼭 봐야지" "다이빙벨 이상호 기자, 대체 무슨일이지" "다이빙벨 이상호, 가슴이 아프겠구나" "다이빙벨 이상호 기자, 뭐지 정말 궁금하다" "다이빙벨 이상호 기자, 진실을 원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영화 다이빙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