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신민아 개리,커플게임 도중 아찔한 스킨십...조정석 "왜 그렇게 잘하는거냐" 질투심 폭발

입력 2014-10-06 16:56  



`런닝맨` 신민아가 개리와 게임을 하는 도중 아찔한 스킨십을 연출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감독 임찬상) 주인공인 신민아와 조정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민아는 개리와, 조정석은 송지효와 각각 짝을 이뤄 면발을 입에 물고 먹어가는 면발 게임을 벌였다.

면발 게임을 하던 중 신민아는 적극적으로 개리의 입술 쪽으로 다가갔고, 이 때 신민아의 입술과 개리의 입술이 거의 닿을 정도로 가까워져 보는 이들이 모두 놀랐다.

이에 신민아와 영화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조정석은 "왜 그렇게 잘 하는거냐"며 질투심을 드러내자 신민아는 "그냥 닿는다고 생각하고 해야 한다"며 답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런닝맨 신민아 개리 조정석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런닝맨 신민아 개리 조정석, 닿은거 같아", "런닝맨 신민아 개리 조정석, 개리 떨렸겠다", "런닝맨 신민아 개리 조정석, 조정석 질투하네", "런닝맨 신민아 개리 조정석, 송지효는 질투 안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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