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셋째주 회사채 9천440억 원 발행

김종학 기자

입력 2014-10-10 16:48  

금융투자협회는 10월 셋째주(10.13~10.17) 회사채 발행계획을 집계한 결과 한국투자증권과 신한금융투자가 주관하는 세아베스틸 2천500억 원을 비롯해 총 9천440억 원이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발행건수는 26건으로 전주대비 12건 늘고, 발행금액은 3천660억 원 감소했습니다.

채권종류별로 보면 무보증사채가 3천억 원, 자산유동화증권 6천440억 원이고, 자금용도별로는 운영자금 8천440억 원, 차환자금 천 억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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