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들' 유준상, "LG 이병규와 서로 시너지 발휘한다"

입력 2014-11-06 17:28  



`그날들` 배우 유준상이 프로야구 LG 트윈스 소속 이병규를 언급했다.

유준상은 6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 뮤지컬센터대극장에서 진행된 뮤지컬 `그날들` 프레스콜에서 "최근 이병규 선수가 왔었다"고 운을 뗐다.

유준상은 "이병규 선수가 내게 내년 시즌도 열심히 뛰겠다면서 내 공연을 보고 좋았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병규 선수를 볼 때마다 힘을 내고 있다. 저 나이에도 야구 선수로 활동하는데 나도 해내야 겠다는 생각을 한다. 시너지를 받는다"고 전했다.

주인공 정학 역을 맡은 유준상은 "50살 때까지 `그날들`을 하기로 연출님과 약속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뮤지컬 `그날들`은 한중 수교 20주년 기념행사 준비가 한창인 청와대를 배경으로 대통령의 딸과 수행 경호원의 사라진 행방을 뒤쫓는 경호부장 정학 앞에 20년 전 사라졌던 경호원 동기인 무영과 그녀의 흔적들이 발견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유준상, 이건명, 최재웅, 강태을, 오종혁, 지창욱, 규현, 신다은 등이 출연한다.

내년 1월 18일까지 대학로 뮤지컬센터 대극장에서 공연.

그날들 유준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날들 유준상, 둘이 친분이 있구나", "그날들 유준상, 멋지다", "그날들 유준상, 둘다 멋있어", "그날들 유준상, 꼭 보러 가고싶다", "그날들 유준상, 서로 힘나서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