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국내외 활동 청신호…대세행보 끊임없다

입력 2014-11-25 08:46   수정 2014-11-26 23:46



배우 이종석의 국내 및 해외 활동이 모두 청신호를 띄고 있다.

‘신(新)한류대세’ 이종석이 국내 물론 중화권 및 글로벌 브랜드 광고계에서 맹활약하며 국내와 해외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는 것.

이종석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와 ‘닥터이방인’ 그리고 ‘피노키오’까지 활발한 국내 작품 활동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동시에 해외에서도 글로벌 브랜드 광고, 작품, 팬미팅 등 뜨거운 러브콜을 받으며 국내외 인기 온도 차이를 동일하게 유지하고 있는 바람직한 배우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특히 ‘너의 목소리가 들려’와 ‘닥터이방인’ 등의 전 작품들은 국내 흥행으로 인기를 모은 것은 물론 중국 유명 동영상 사이트 유쿠(YOUKU)와 토도우(Tudou)에서 누적 조회 수 약 12억 뷰를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이종석은 ‘2014 이종석 아시아 투어’로 국내 및 해외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있는 중이다.

현재 방영 중인 SBS ‘피노키오’는 최근 중국 수출 최고가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해외에서 실시간으로 빠르게 시청되고 있는 ‘피노키오’는 방송 직후 중국 각종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어에 오르기도 하는 등 중화권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중국 현지 관계자들은 ‘아시아 남신’ 이종석은 물론 ‘한류 퀸’ 박신혜의 시너지로 현재도 좋은 반응이지만 앞으로의 반응이 더욱 폭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이런 이종석의 승승장구 행보에 글로벌 브랜드 광고계 역시 발 빠르게 이종석을 모델로 발탁하고 있다. 현재 이종석은 신라면세점의 새얼굴로 글로벌 마케팅 강화에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으며 중국 최대 캐주얼 브랜드 션마, 국내 최초 모델로 발탁된 글로벌 명품 브랜드 오클리, 글로벌 브랜드 지바이게스,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스킨푸드 등 글로벌 브랜드들의 사랑을 받으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를 비롯해 국내 및 글로벌 브랜드들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무엇보다 현재 방영중인 드라마 ‘피노키오’가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당분간 그의 국내외 인기 온도는 당분간 뜨겁게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는 SBS ‘피노키오’는 오는 26일 밤 10시 5회가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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