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찬열, 카이와 "마마 본방사수!" 인증샷… 저 뒤엔 누구?

입력 2014-12-03 16:39  


엑소 찬열이 ‘마마(MAMA)’ 본방 사수를 당부했다.

3일 엑소 찬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4 ‘MAMA(마마)’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엑소 찬열과 카이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정장을 입은 찬열과 카이의 모습이 훈훈함을 배가시킨다.

카이의 뒤쪽엔 백현의 모습이 작게 담겨 있어 웃음을 준다. 백현은 장난끼 가득한 표정으로 카이의 뒤에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엑소가 출연하는 ‘마마(Mnet Asian Music Awards)’는 음악으로 하나 되는 아시아 최고의 뮤직 시상식으로 1999년 영상음악대상으로 시작해 2000년 MMF(Mnet Music Video Festival), 2004년 MKMF(Mnet KM Music video Festival)를 거쳐 대한민국 음악 산업의 성장과 함께 꾸준히 진화해온 대한민국 대표 음악 시상식이다.

2009년 ‘마마(MAMA)’를 기점으로 연말 음악 시상식을 뛰어넘어 ‘아시아 대표 음악 축제’의 첫 출발을 알렸으며, 2010년 첫 해외 개최지 마카오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된 이후, 2011년 싱가포르, 2012년, 2013년 홍콩으로 이어지며 명실상부 아시아 최고의 음악 축제로 자리잡았다.

엑소가 출연하는 `2014 마마(MAMA)` 레드카펫은 오늘(3일) 오후 6시(한국시간)부터, 본 시상식은 8시부터 12시까지 Mnet, tvN, 온스타일 등을 통해 방송된다.

찬열 마마 인증샷에 누리꾼들은 “찬열 마마 인증샷” “찬열 카이 백현 마마” “엑소 마마 파이팅” “엑소 마마 무대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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