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치면 좋은 채소, '뭐뭐 있나 알아보니...'

입력 2014-12-03 19:35  



데쳐 먹으면 좋은 채소가 눈길을 끈다.

데쳐 먹으면 좋은 채소에는 당근, 우엉, 시금치, 토마토, 브로콜리, 표고버섯, 양파, 배추, 호박, 양배추, 죽순 등이 있다.

채소를 데치면 영양소가 파괴된다는 인식 때문에 꺼려지곤 한다. 하지만 채소를 데쳐 먹으면 조리 과정에서 나쁜 이물질이 제거되고 오히려 다른 재료와 배합되면서 그냥 먹었을 때보다 좋은 영양소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당근의 영양소 중 하나인 베타카로틴의 경우 생으로 먹을 때 체내에 10% 밖에 흡수되지 않지만 익혀 먹으면 체내 흡수율이 60% 이상으로 높아진다.

브로콜리는 암을 예방하는 카로티노이드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데 데치면 이 성분이 농축되면서 체내 흡수율이 더 높아진다.

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데치면 좋은 채소, 오호 그렇구나”, “데치면 좋은 채소, 좋은 정보네”, “데치면 좋은 채소, 꼭 알아둬야지”, “데치면 좋은 채소, 신기한 일이네”, “데치면 좋은 채소, 알겠습니다”, “데치면 좋은 채소, 그랬구나”라는 반응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