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수정, 복귀 위해 끊임없이 준비 "몸좋은 배우로 남기 위해 몸 가꿔"

입력 2014-12-12 10:03  


황수정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9일 방송된 TV조선 ‘대찬인생’에서는 마약 파문 이후 잠잠했던 황수정의 복귀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문화평론가 김갑수는 “황수정이 몸을 가꾸며 재기를 위해 끊임없이 준비하고 있다. 황수정의 바람은 연기로 복귀해서 좋은 배우로 남는 것이다”고 전했다.

더불어 김갑수는 “상처르 딛고 일어서는 연기자 황수저을 보고 싶다”며 그녀를 응원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황수정”, “황수정 복귀”, “황수정, 아직도 마약 파문?”, “황수정 복귀, 그다지 반갑진 않다”, “황수정 복귀, 잊을 만 하면 나오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수정은 1994년 데뷔, 1999년 MBC ‘허준’을 통해 예진아씨로 활약했다. 하지만 2001년 11월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됐고, 재판이 진행되면서 불륜 행각이 드러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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