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수람, 2104 최고의 노출녀 vs 밧줄녀 한세아-엉덩이골 강한나-워킹걸 클라라

입력 2014-12-18 14:20  

노수람, 2104 최고의 노출녀 vs 밧줄녀 한세아-엉덩이골 강한나-워킹걸 클라라
청룡영화제 드레스 노수람 한세아 클라라 강한나



청룡영화제 드레스 노수람 한세아 클라라 강한나

청룡영화제에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입은 노수람이 올해 최고의 노출녀라는 평을 듣고 있다. 배우 노수람은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 블랙 시스루 드레스의 강한나는 물론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아찔한 가슴골을 드러낸 클라라와 밧줄로 동여맨 야릇한 의상을 선택한 한세아를 제치고, 2014 최고의 노출녀로 등극했다.





노수람은 최소한의 중요 부위만 검은 천으로 가리고 다른 부위는 속살이 그대로 노출된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청룡영화제 당일은 영하 12도로 체감 기온을 훨씬 낮았음에도 불구하고, 노수람은 강추위를 비웃는 과감한 노출로 레드카펫을 후끈하게 만들었다.


노수람과 강한나는 모두 시스루가 가미된 블랙 롱드레스를 입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노수람은 뒷면 뿐 아니라 옆라인까지 시스루로 쇄골부터 허벅지까지 모두 노출한 반면, 강한나는 뒷면의 어깨부터 엉덩이골까지만 제한적으로 노출해 시선을 끌고 있다.



청룡영화제 노수람 시스루 드레스가 뜨거운 관심을 받으면서 지난 10월 진행된 `부산 국제 영화제`에서 노출 드레스를 선보인 클라라와 `대종상 영화제` 한세아도 주목받고 있다. 두 사람은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노출 경계령이 내려졌음에도 아찔 몸매를 드러내는 의상을 선택했다.



청룡영화제 드레스 노수람 한세아 클라라 강한나



클라라는 영화제 개막식에서 가슴골 드러나는 깊이 파인 하얀 드레스로 볼륨 넘치는 몸매를 과시했다. 롱 원피스로 매끈한 각선미는 가렸지만 아찔한 가슴골을 드러내고 레드카펫에 등장해 남성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세아는 대종상영화제에서 가슴골을 노출하지 않았지만, 훨씬 파격적인 드레스로 등장해 놀라움을 주기도 했다. 한세아는 빨간 시스루 드레스에 밧줄을 동여매고 레드카펫을 밟았다.

청룡영화제 드레스 노수람 한세아 클라라 강한나


한세아는 하이힐과 매니큐어, 입술까지 빨간 색으로 통일한 `올레드` 룩으로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한세아의 드레스 하단은 과감히 트여져 있어 그가 다소곳이 앞으로 모았던 손을 들어올린 순간 속옷이 노출되는 헤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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