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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장미 3회’ 이영아 부친 죽음+빚더미에 멘붕… 고주원 한국으로

입력 2014-12-19 07:00  


‘달려라 장미’ 이영아가 부친 죽음에 이어 빚이 있단 사실에 놀랐다.

18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 (연출 홍창욱, 극본 김영인) 3회에서 백장미(이영아)는 갑작스러운 아버지 백명기의 죽음에 이어 아버지에게 사채빚이 있다는 사실에 놀랐고, 황태자(고주원)는 한국으로 돌아왔다.

‘달려라 장미’ 3회 방송분에서 아버지 백명기의 부음을 듣게 된 백장미는 신혼여행지에서 비행기 표를 구해 급히 장례식장을 찾았다. 갑작스러운 백명기의 죽음에 가족들은 믿을 수 없었고, 오열하며 실신까지 했다.

백장미는 아버지 죽음에 의문을 드러냈다. 평소에 아버지가 가지 않은 장소에서 돌아가셨단 사실과 목숨처럼 아끼는 결혼반지가 사라진 것이었다.

앞서 방송된 ‘달려라 장미’ 지난 방송분에서 백명기는 사업 확장에 실패한 뒤 장준혁(류진)을 찾아 다시 검토해 줄 것을 애원했고, 그 과정에서 반지를 떨어뜨렸다.

백명기의 반지를 가지고 있던 장준혁은 백명기의 죽음을 듣고 충격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만났던 사람이 자신이었고, 사업 확장 실패에 비관해 울던 백명기는 빗길에 넘어져 과다출혈로 목숨을 잃었기 때문이었다.


이어서 장례식장으로 사채업자들이 찾아왔고, 사채업자들은 백명기가 쓴 각서를 들이밀며 1억 5천만원을 갚으라고 협박했다. 사채업자는 사실 확인을 해보겠다는 백장미의 멱살을 잡으며 욕설을 내뱉었다.

반면, 황태자는 한국으로 돌아왔고 아버지의 유언인 황회장(전국환)에게 잘해주라는 말의 뜻을 이해할 수 없었다. 황태자는 아버지의 죽음과 연관해 황회장을 증오하고 있는 상황이다.

홍여사(정애리)는 황태자에게 뉴욕으로 돌아가 대학을 마칠 것을 권했지만, 황태자는 “살아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해”라고 말해 홍여사의 할 말을 잃게 만들었다.

‘달려라 장미’ 유복한 가정에서 살아온 주인공이 아버지의 죽음으로 모든 것을 잃고 생계형 똑순이로 새로 태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월-금요일 7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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