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배우 고윤, 알고봤더니 김무성 대표 아들?.."국제시장도 출연" 눈길

신인배우 고윤, 알고봤더니 김무성 대표 아들?.."국제시장도 출연" 눈길



고윤 김무성 아들

신인배우 고윤(25·본명 김종민)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아들이란 사실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윤이 선택한 배우의 길은 많은 정치인 2세들이 부모와 비슷한 길을 걷고 있는 현실에서 ‘흔치 않은’ 선택이다.


영화 ‘국제시장’을 관람한 사람을 기억하겠지만 영화 초기 흥남 철수 장면에서 미군 장교에게 “불쌍한 국민들을 살려달라”며 호소한 통역관이 바로 고윤이다.


영화 연출부로 출발한 고윤은 KBS 드라마 ‘아이리스’를 통해 TV에 첫 얼굴을 알렸고 최근 끝난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에서 ‘강기찬’ 역으로 출연하기도 하는 등 점차 활동 폭을 넓히고 있다.


지난 12월31일 고윤과 함께 ‘국제시장’을 관람한 부친 김 대표는 아들의 연기에 대해 “알아서 판단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고윤은 최근 자신의 SNS에 영화 ‘오늘의 연애’ 주연인 이승기, 문채원, 가수 리지와 함께 활짝 웃으며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고윤 김무성 아들` `고윤 김무성 아들` `고윤 김무성 아들` `고윤 김무성 아들`
(사진= 고윤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