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여신' 조은정, 일상 모아보니… 21세 이대생 "엄친딸 포스"

입력 2015-01-10 19:57  


롤여신 조은정이 화제다.

롤챔스 코리아 경기가 열린 가운데 진행자 조은정 아나운서가 연일 눈길을 끌고 있다.

9일 `2015 스베누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롤챔스 코리아)` 2회차 경기가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렸다.

해당 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조은정 아나운서는 이미 지난해 롤드컵 현장의 소식들을 전하며 팬들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이 과정에서 단아한 미모가 화제가 됐다.

특히 이날 조은정 아나운서는`TSM` 대표 레지날드를 통역 없이 직접 인터뷰하며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내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더욱 화제가 된 것은 조은정 아나운서의 나이가 올해 21살로 현재 이화여대 무용과에 재학중이라는 사실.

한편, 롤드컵 결승전 조은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 롤드컵 결승전 조은정, 21살이라니 놀랍다", " 롤드컵 결승전 조은정 유창한 영어 실력", " 롤드컵 결승전 조은정, 진짜 엄친딸이네" 등 극찬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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