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희가 `진짜사나이` 여성멤버 특집 새 멤버로 확정돼 입소식을 치른 가운데, 그녀가 경례를 하며 찍은 인스타그램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그녀는 지난해 10월 1일 국군의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0월 1일 국군의날을 맞이해 이번 주 일요일에 있을 크록스 팬미팅 행사에 찾아 주시는 군인장병들께 따뜻한 허그와 선물을 드리는 특별이벤트를 마련 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서 그녀는 "많이 오셔서 따뜻한 마음 느끼시고 가셨으면 한다"라면서 대한민국을 지키는 군인들이 있어 든든하고, 항상 감사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희는 스냅백을 쓴 채 머리를 깔끔히 묶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다희는 눈썹에 맞춘 거수경례로 각을 잡고 있다. 또한 또 다른 사진 속 그녀는 `대한민국 군인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는 글이 적힌 종이를 든 채 사진을 찍어 군인에 대한 각별한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진짜사나이` 제작진은 지난 12일 2기 멤버 8명이 충남 논산훈련소에 입소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진짜사나이` 여성멤버 특집 2기 멤버들은 김지영 박하선 강예원 이다희 등 배우 4명과 개그우먼 안영미, 걸그룹 에이핑크 윤보미, 에프엑스 엠버 아나운서 출신 이지애 등이다.
진짜사나이 여군 이다희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진짜사나이 여군 이다희,예쁘다""진짜사나이 여군 이다희,마음도 착해""진짜사나이 여군 이다희,옛날사진까지 화제네""진짜사나이 여군 이다희,대세 등극할까""진짜 사나이 여군 이다희,인스타그램 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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