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연 다희 징역 선고 글램 해체, 다희 측근의 인터뷰내용 재조명

입력 2015-01-16 07:57   수정 2015-01-16 08:07



이지연 다희

이병헌 협박사건으로 징역을 선고받은 이지연과 다희의 여파로 다희가 소속해 있던 걸그룹 글램이 해체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걸그룹 글램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5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글램이 해체됐다. 최근 계약 해지를 했다”면서 “멤버들이 최근 계약해지를 요청했고 회사가 받아들여 결국 상호해지를 결정했다. 앞으로 멤버들은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추후 활동에 대해서는 개인이 결정할 몫”이라고 덧붙였다.

글램은 지난 2012년 싱글앨범 ‘Party(XXO)’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하지만 멤버 다희가 이병헌을 협박한 혐의를 구속 기소된 이후 그룹 해체 할 수 밖에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한편 다희의 측근이 다희와 이지연의 공판이 진행 중이던 지난해 10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한 내용이 다시 재조명 되고 있다. 인터뷰에서 "다희가 수감됐을 때 글램 멤버들과 찾아갔었다"라며 말을 시작했다.

이어 측근은 "다희가 굉장히 강한 친구지만 사실 정이 많고 눈물도 많은 친구라 면회를 찾아갔을 때 정말 많이 울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글램 멤버들도 안타까워하며 많이 울었다. 어떻게 된 일이냐고 묻기보다 애써 내색 안 하고 그냥 안부만 물었다"라고 멤버들의 반응에 대해서도 전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음담패설 동영상’ 유포를 빌미로 배우 이병헌을 협박하고 50억 원을 요구한 혐의로 구속된 모델 이지연과 걸그룹 글램의 다희는 서초동 중앙지방법원에서 진행된 선고공판에서 폭력행위등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각각 1년2개월, 1년을 선고받았다.

걸그룹 글램 해체에 누리꾼들은 “걸그룹 글램 해체 이지연 다희, 충격적이다 안타깝다” “걸그룹 글램 해체 이지연 다희, 다른 아이들은 무슨 봉변인가” “걸그룹 글램 해체, 이병헌은 그래서 무죄야?” “걸그룹 글램 해체, 이병헌도 정신 차려야 하지 않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지연 다희`,`이지연 다희``이지연 다희`,`이지연 다희`,`이지연 다희`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