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임신 4월 출산, 협박 사건에도 꿋꿋했던 이유… 美데이트 사진 이해돼~

이병헌 이민정 임신 4월 출산, 협박 사건에도 꿋꿋했던 이유… 美데이트 사진 이해돼~



이민정 이병헌 임신 4월 출산




배우 이병헌의 아내 이민정이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이병헌과 이민정의 미국 데이트 사진이 화제다.




(이민정 임신 4월 출산 사진=중국인 웨이보)



지난해 12월 22일 한 중국인이 웨이보에 `LA 이병헌 이민정 데이트`라는 제목으로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하게 쇼핑을 하는 모습이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이병헌 이민정이 꼭 껴안고 있는 사진이 화제가 됐다.




(이병헌 이민정 임신 4월 출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이 사진이 공개되자 협박사건에 휘말린 이병헌에 대해 이민정의 반응이 전혀 없어 누리꾼들은 이민정의 속마음을 더욱 궁금해 했다.


두 사람의 사진이 누리꾼들의 큰 반응을 얻자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한 매체에 “사진 속 인물은 이병헌이 맞다”며 “그는 아내 이민정과 미국 일정을 함께하며 여전히 화목하게 지내고 있다. 하지만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사진이 언제쯤 찍힌 것인지 우리도 알 수 없다. 최근이 아닐 수도 있다. 처음 보는 사진”이라고 밝혔다.


한편 19일 이민정 소속사 측은 이민정의 임신 사실을 전했다. 이민정 소속사에 따르면 이민정은 현재 임신 27주에 접어들었으며 4월 출산할 예정이다.





(이병헌 이민정 4월 출산 사진=엘르)



이민정 소속사 측은 “한 가정의 아내로 아이를 갖게 된 일은 축복할 일이지만, 최근 불미스러운 일들로 인해 이를 알리는 것에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었다. 산모의 안정을 위해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점 등으로 인해 임신 사실에 대한 공개 시기를 고민할 수 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한 아이의 엄마로서의 첫 발을 내딛게 된 이민정에게 따듯한 마음으로 축복과 응원을 보내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이병헌 이민정 4월 출산 사진=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이민정은 소속사를 통해 “일련의 사건들로 지금까지 걱정해주신 분들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많은 고민 속에 가족을 위해 마음을 다잡고 최선을 다해보려 합니다. 지금까지 기다리며 지켜봐 주신 분들께 앞으로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민정은 지난달 10일 광고 등 모든 공식 일정을 마치고 출국했다. 이병헌은 현재 논의가 오고 가고 있는 해외 작품과 `터미네이터:제네시스` 관련 일정 등 미국에서 업무가 많아 수시로 미국과 한국을 오고가는 상황이다.


이병헌 이민정 임신 4월 출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병헌 이민정 임신 4월 출산, 그래서..이민정이 대응을 안했구나", "이병헌 이민정 임신 4월 출산, 이병헌 진짜 나쁘다", "이병헌 이민정 임신 4월 출산, 임신 축하해요" , "이병헌 이민정 임신 4월 출산,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