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통법 이후 알뜰폰 가입자 2배... 알뜰폰 시장 경쟁 치열

입력 2015-01-26 20:47  


알뜰폰 가입자 2배

알뜰폰 가입자 수가 나날히 늘고 있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6일 미래창조과학부가 발표한 무선 가입자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말 기준 국내 알뜰폰(MVNO) 가입자 수는 458만3천89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국내 전체 이동통신 가입자 수는 5천720만7천957명 중 8% 의 비율이며, SK텔레콤 계열 알뜰폰이 214만1천172명, KT 207만9천8명, LG유플러스 가입자는 총 36만3천710명 인것으로 전해졌다.

알뜰폰 업계 관계자는 "중장년층을 겨냥한 저가 상품 외에, 반값 무약정 LTE 상품의 확산으로 주 이용 휴대폰으로 여기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 앞으로 양적 성장은 물론 질적 성장까지 이끌 수 있을 것"이라며 "LG유플러스도 본격적으로 알뜰폰 시장에 가담하면서, 이통3사의 경쟁도 치열해질것"이라고 전망했다.


알뜰폰 가입자 2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알뜰폰 가입자 2배, 나도 알뜰폰 알아볼까?" "알뜰폰 가입자 2배, 단통법 때문인가?" "알뜰폰 가입자 2배, 흠 알아봐야겠네" 등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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