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 교통사고로 부친상, 과거 방송서 부친에 대한 존경심 드러내 '뭉클'

입력 2015-02-04 12:08  



방송인 붐(33·본명 이민호)의 부친이 사고로 갑작스럽게 사망했다고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방송에 출연해 부모님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3일 관계자에 따르면 붐의 부친은 이날 충북 충주에서 운전 중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이 씨는 주행 중 다른 차량과의 충돌 없이 단독으로 중앙분리대와 추돌한 뒤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시신은 이날 오후 10시 현재 서울로 이송 중이다. 빈소는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 장례식장 7호실에 마련돼 있다. 장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붐 관계자는 "붐이 부친의 갑작스러운 별세에 큰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붐이 과거 부모님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 눈길을 끈다.

과거 붐은 한 방송에서 "아버지가 대학을 졸업하신 후 바로 대기업에 입사해 30년 넘게 한 직장에 몸담고 계신다"며 부친에 대한 존경심을 나타낸 바 있다.

또한 지난 2012년 SBS `고쇼`에서는 "제가 이 자리에 올 수 있었던 것은 모두 부모님 덕분"이라며 "이제는 부모님께서 누구보다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해주신다"고 말하며 부모님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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