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 류혜영, 허당 동료부터 듬직한 선배까지 '男心 자극!'

입력 2015-02-07 10:43   수정 2015-02-07 13:24

`스파이` 류혜영, 허당 동료부터 듬직한 선배까지 `男心 자극!`

배우 류혜영이 KBS 드라마 `스파이`에서 `갖고 싶은 직장동료’로 등극해 남심을 자극했다.



6일 류혜영의 소속사 시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스파이`에 출연중인 류혜영은 김재중이 믿을 수 있는 뛰어난 동료이자 편한 선배의 면모를 선보이며, `갖고 싶은 직장동료`라는 반응으로 남심을 자극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방송된 `스파이` 9, 10회에서 노은아(류혜영)는 김선우(김재중)로부터 박혜림(배종옥)이 복용하는 알약의 정체를 알아봐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이때, 은아는 선우로부터 알약을 건네 받으며 "믿을 만한 사람이 너밖에 없어서 그래"라는 말을 듣고 그에게 얼마나 믿음직한 존재인지 증명했다.

또한, 정보국의 유일한 홍일점으로서 무거운 분위기를 전환하는 분위기 메이커로서 활약과, 일할 때는 프로답게 카리스마와 냉철함을 선보이고, 퇴근 후 술자리에서는 귀엽게 취한 모습으로 변화무쌍한 매력을 드러내 `갖고 싶은 직장동료`로 남자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스파이` 류혜영, 저런 직장동료 있으면 주말에도 출근할 듯", "`스파이` 류혜영, 저렇게 예쁘고 귀여운 동료는 현실에 없어", "`스파이` 류혜영, 연기도 잘하고 얼굴도 예쁘고 최고다", "`스파이` 류혜영, 다음 작품이 기대되는 배우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혜영이 출연 중인 `스파이`는 전직 스파이였던 혜림이 아들인 선우와 가족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신개념 가족 첩보 드라마로 매주 금요일 밤 9시 30분에 2회 연속 방송된다.(사진=KBS2 `스파이)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