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으로 여는 세상> 대대적 리뉴얼 실시··· 국내 최초 관점디자이너 박용후 대표 새 MC로 합류

국내 유일의 어플리케이션 전문 방송, <앱으로 여는 세상>(작가 강윤이, 연출 이무제)이 완전히 달라졌다. 그간의 앱 큐레이터 역할을 넘어 앱에 대한 컨설팅과 글로벌 앱 트렌드 분석까지 해주는 앱 생태계 지침서로 확장했다. 핫한 정보들로 더 풍성해진 <앱으로 여는 세상> 기대해도 좋다.

먼저 앱에 대한 궁금증을 거침없이 파헤쳐 보는 코너 ‘박용후의 어플까 말까’에서는 `서울 데이트팝`을 개발한 텐핑거스의 신동해 대표를 만나본다. 다운로드수 52만 건에 달하는 데이트 분야 1위 앱, `서울 데이트팝`의 차별화된 기능을 살펴보고 국내 최초의 관점디자이너 박용후 대표의 컨설팅이 이어진다. 사람들의 습관을 바꿀 수 있는가를 척도로 매겨 본 습관지수에서 `서울 데이트팝`은 과연 몇 점을 받았을까?

다음은 사람과의 교감도를 기준으로 최신 스마트 기기를 냉정하게 평가해보는 시간 ‘권명관 기자의 구관이 명관‘이다.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필기 내용을 스마트폰으로 자동 전송해주는 네오랩 컨버젼스의 스마트펜 ’N2‘다. 디지털의 편의성과 아날로그의 감성을 결합한 이 제품이 명관의 반열에 오를지 아니면 결국 구관이 명관이 될지 패널들의 솔직한 평가를 들어보자.

’코난도일의 단서를 찾아라‘ 코너에서는 앱 분석 전문기업 앱애니의 정도일 한국지사장이 카테고리별 인기 앱들의 키워드를 알려준다. 이번 시간에는 2015년 들어 인기몰이를 한 앱들과 그들의 공통점을 알려준다. 치열한 모바일 시장에서 한발 앞서고 싶은 분들이라면 절대 단서를 놓치지 마시길.

마지막은 테마별 신통방통한 앱 추천서비스 ’세상에 이런 앱이‘ 이다. 이번 테마는 솔로탈출이다. 첫 번째는 100만 회원을 확보한 소셜데이팅계의 선두주자 이음의 프리미엄 소개팅앱 ’아임에잇‘을 만나본다. 두 번째는 31만 명의 구독자를 확보한 인기 페이스북 페이지를 기반으로 제작된 앱 ’연애흥신소‘다. 자세한 기능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 프로그램은 한국경제TV(http://www.wowtv.co.kr)에서 목요일 저녁 7시, 한국직업방송(http://www.worktv.or.kr/)에서 목요일 오후 1시 30분에 만나볼 수 있다. 해당 홈페이지와 유투브 채널(https://www.youtube.com/user/worktv2010)을 통해 언제든지 다시보기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