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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 최명길, 이번엔 김아중 손잡고 조재현 뒷통수 쳐

입력 2015-02-11 08:29  


김아중이 최명길을 찾아갔다.

2월 1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연출 이명우, 극본 박경수)에서는 윤지숙(최명길)에게 박정환(김래원)을 부탁하는 신하경(김아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하경(김아중)은 윤지숙(최명길)에게 “세상을 좋게 만드는 데는 대가가 필요하다. 특별검사님이 말씀하셨다. 모두가 바란다. 그런데 누구도 그 대가가 되려고 하지 않는다”라며 말을 건넸다.

이에 윤지숙(최명길)은 “아들 문제만 아니면 난 흠 없이 부끄럼 없이 살았다”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신하경(김아중)은 “다른 사람을 대가로 바치려고 하셨다. 정환씨가 그 대가가 됐으면 한다. 정환씨 떠나기 전에 박정환 게이트 그 배후에 이태준 총장이 있었다는 진실 밝혀달라”라고 부탁했다.

이어 “특별검사님과 이태준 총장을 엮고 있는 고리만 없다면 잡을 수 있냐”라고 물었고, 윤지숙(최명길)은 “그 칩 검찰총장 직무실에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하경(김아중)은 “장관님 집에 있던 칩을 어떻게 가져간 거냐? 기습적인 압수수색”이라며 방법을 알렸고 윤지숙(최명길)은 “검찰 반발이 심할 거다. 이태준 총장이 저항할거다”라며 정색했다.

하지만 신하경(김아중)은 “조금 있으면 이태준 총장 대통령 면담 들어간다. 행동부터 해라. 명분 잘 만드는 거 안다”라며 계속해서 윤지숙(최명길)을 설득했다.

이에 윤지숙(최명길)은 이호성(온주완)에게 전화해 “이태준 총장 청와대에 들어간다. 그때 총장실과 자택 전면 압수 수색할거다. 압수 수색만 성공하면 그 칩만 없애면 이태준 총장 세력 사라진다. 이제 우리 더 이상 죄를 지을 필요가 없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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