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헤라 브랜디드', 중국 유수 언론 대서특필

중국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배우 전지현이 한국의 아름다움을 전파하는 서울리스타(SEOULISTA)로 중국 네티즌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를 낳고 있다고 중국 유수 언론들이 크게 보도했다.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브랜드 헤라가 전지현을 주연으로 제작한 브랜디드 무비 ‘LOVE ALL, TAKE ALL OR LOSE ALL’이 지난 1월 27일 공개된 후 국내는 물론 중국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것.

중국 네티즌들은 광고 영상을 유쿠, 토도우 등 대표적인 중국 동영상 사이트로 직접 퍼나르기 해 공유하고 있다.

헤라 브랜디드 무비는 새로운 여성 롤모델인 서울리스타(SEOULISTA)의 모습을 기존의 광고 개념을 넘어서 한 편의 영화처럼 세련되고 우아한 영상미와 극적인 스토리텔링으로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헤라의 뮤즈인 배우 전지현이 주연을 맡아 언제나 선택을 강요 받지만 우아함과 강인함, 선함과 독함, 이기심과 이타심 사이에서 절묘한 균형을 유지하며 자신이 원하는 삶을 쟁취해 가는 서울리스타의 섬세하고 강렬한 내면을 완벽하게 소화해 국내는 물론 중국 네티즌들의 호기심까지 자극하고 있다.

또한 이번 영상은 서울을 ‘헤라의 도시’로 세련되고 감각적으로 새롭게 조명한 것으로도 큰 화제다. 남산, 남대문, 한강 등 서울을 상징하는 랜드마크들을 환상적인 미장센으로 그려내 서울을 단순히 지정학적 의미가 아닌 트렌디한 서울리스타들이 살아가는 생동감 넘치는 도시로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