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공개 시집잘간스타, 최정윤부터 메이비까지…남편, 재력에 외모까지 '완벽'

명단공개 시집잘간스타
명단공개 시집잘간스타, 최정윤부터 메이비까지…남편 재력에 외모까지 `완벽`



(명단공개 시집잘간스타 사진 설명 = 명단공개 시집잘간스타 `방송화면` 캡처)



`명단공개 시집잘간스타` `명단공개 2015`에서 `완벽한 남편 만나 여왕처럼 사는 시집 잘 간 여자 스타`들의 명단이 공개돼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날 `명단공개` 방송에서는 `청담동 며느리` 최정윤이 1위에 올랐다. 최정윤은 재계서열 44위인 이랜드 그룹 박성경 부회장의 장남 윤태준과 지난 2011년 결혼했으며, 아이돌 뺨치는 남편의 수려한 외모도 화제가 된 바 있다.


2위에 오른 배우 엄지원의 남편 오영욱 씨는 엄지원과의 연애를 소재로 책을 출간해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엄지원 남편 오영욱은 연세대 건축공학과를 졸업, 스페인에서 석사과정을 이수해 현재 건축사무소와 디자인 사무소를 운영 중이다.


3위는 오는 3월 6일 결혼을 앞둔 이세은이 순위에 올랐다. 이세은의 예비 남편은 3살 연하로 국내 30위권(2014년 기준)에 꼽히는 B증권 오너가 자제로 알려졌다.


이어 4위는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한 강성연이 차지했다. 김가온은 서울대 작곡가 출신이다. 버클리 음대를 졸업했고, 뉴욕대 대학원 재즈피아노 석사과정까지 수료했다. 현재 백석예술대학 실용음악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5위에는 지난해 10월 S산업 CEO의 아들 인교진과 결혼한 소이현이, 6위에는 지난 1월 국회의원 김상민과 결혼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란이 꼽혔다. 뒤이어 7위에는 지난 8일 배우 윤상현과 결혼한 메이비가 각각 올라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