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이영 "최원영과 계단 구석서 밀착...가슴 뛰어"

입력 2015-02-19 23:58  



배우 심이영이 남편 최원영과 드라마 세트장 계단에서 스킨십을 즐긴 사실을 고백했다.

1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박탐희 심이영 장영란 정경미가 출연해 숨겨둔 예능 끼를 발산했다.

라디오스타에서 심이영은 남편 최원영에 대해 “처음에 배우로서 호감은 있었다. 느낌이 좋고 말 안 해도 잘 통할 것 같다”라고 최원영의 첫인상을 밝혔다.

심이영은 “최원영과 함께 드라마에 출연했을 때 세트장 안에 은밀히 만나던 장소가 있었다”며 “‘백년의 유산’ 출연 당시 드라마 세트장 계단을 올라가는데, 내 뒤를 따라오더라. 계단 뒤에 공간이 있었는데 그 공간에 마주보고 서 있었는데 정말 가슴이 뛰고 덥고 그랬다”며 고백했다.

심이영은 “지금도 그 때 생각을 하면 정말 기분이 좋다”며 최원영과 만남을 회상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