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이기상 "최할리와 나는 VJ계의 최불암-김혜자 같은 사이"

입력 2015-03-16 17:51  

`올드스쿨` 이기상 "최할리와 나는 VJ계의 최불암-김혜자 같은 사이"


방송인 이기상이 VJ 최할리와의 친분에 대해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라디오 `김창렬의 올드스쿨`은 `월요일 월요일은 추억이다` 특집으로 꾸며져 이기상과 최할리, 개그맨 한민관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최할리는 "이기상이 나를 VJ계의 김혜자라고 이야기를 하고 다닌다"고 밝혔다.

이에 이기상은 "20년전부터 최할리 근황을 나한테 물어보더라. 그렇게 가깝지도 않았다"면서 "최불암-김혜자 선생님처럼 왠지 같이 있을 것 같은 이미지로 기억해 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기상 최할리, VJ계의 최불암-김혜자 콤비" "이기상 최할리, 이제는 같이 진행 안하나?" "이기상 최할리, 프로그램 하나 같이 했으면 좋겠다" "이기상 최할리, 두 사람 모두 VJ계의 조상" "이기상 최할리, 오랜만이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파워FM 라디오 `김창렬의 올드스쿨`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