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하지 않아서 좋다... '엄마사람' 고공행진 할 것인가?

화려하지 않아서 좋다... `엄마사람` 고공행진 할 것인가?




(엄마사람 황혜영 이지현 현영 사진 설명=tvN방송화면캡쳐/SBS방송화면캡쳐/Bnt/황혜영 쇼핑몰)


1일 tvN 육아 예능프로그램 ‘엄마사람’이 첫 방송 되면서 화려한 스타의 모습이 아닌 친근한 이미지가 방송되면서 많은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있다.


`엄마사람` 프로그램은 이 세상 모든 어머니들에 대한 `공감` 과 그 속에서의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화려한 스타의 삶과 그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실제로 육아가 때론 행복하기도 하지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에 대한 이야기도 나눌 것이다.


박종훈 PD는 “육아의 1순위가 아이라면 0순위는 엄마라고 생각한다. 기존 육아 프로그램들 속 귀여운 아이들 모습에 가려져 있던 엄마의 고단한 일상 육아 모습을 밝고 경쾌하게 담아내고 싶어 ‘엄마사람’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엄마사람`은 기존 육아 버라이어티와 달리 엄마의 일상을 통해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던지는 프로그램이다. 최근 2세를 출산하며 엄마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 현영, 이지현, 황혜영과 이들의 자녀가 함께 출연한다.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시청률 1.2%(유료플랫폼 기준), 최고 2.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여성 30대에서 가장 큰 호응을 얻으며, 해당 타깃층 기준 동시간대 1위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엄마사람`은 기존 타 방송사 육아 예능프로그램과 달리 엄마의 일상을 통해 이야기를 전달하고자 한다. 최근 엄마가 된 `현영`,전 쥬얼리 멤버 `이지현`, 전 투투 멤버 `황혜영`과 이들의 자녀가 함께 출연한다.


총 4부작으로 구성된 `엄마사람`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엄마사람 황혜영 이지현 현영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엄마사람 황혜영 이지현, 공감이 되는 부분이 많았다.","엄마사람 황혜영 이지현, 어머니는 위대하다.","엄마사람 황혜영 이지현, 화장기 없어도 예쁘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