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의 밝아진 피부 비밀 담은 화장품 나왔다

입력 2015-04-08 11:40  



최근 비욘세가 사용해 하얀 피부가 되는데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진 글루타치온 성분을 담은 화장품이 출시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화장품과 제약 마케터가 만나 만든 화장품을 컨셉으로 최근 설립된 신생 기업 비에이치랩(BHLAB)이 카이스트와 공동 개발을 통해 특허 출원한 글루타치온 화장품 성분을 담은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닥터라벨라`(Dr.labella)를 론칭한 것.

비에이치랩에 따르면 글루타치온은 항산화 기능, 해독작용, 면역력 증강 등의 기능이 있으며, 특히 피부 속 멜라닌 색소를 감소시키고 활성산소를 제거해 피부를 맑고 환하게 만들어 주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이미 백옥주사, 비욘세 주사 등의 명칭으로 불리며 병의원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성분으로, 국내에서도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성분이다.

비에이치랩은 1년간 카이스트와 공동 연구를 통해 글루타치온의 화장품 성분화 및 화장품 제조 방법을 연구했으며, 최근 개발을 완료해 공동으로 특허출원을 진행하고 화장품에 특허 성분을 적용했다.

이렇게 탄생된 닥터라벨라는 인텐시브 화이트닝 프로그램 액티베이터와 앰플을 첫 제품으로 선보였으며, 각 제품을 임상 프로그램에 적용해 시험한 결과 4주만에 큰 변화가 있다는 결과로 제품명에 프로그램을 붙여 출시했다.

먼저 인텐시브 화이트닝 프로그램 액티베이터는 바르는 순간 피부에 감기듯 밀착되는 사용감의 제형으로 피부 미백과 피부톤 개선에 도움을 주며 각종 유효성분이 피부 탄력도를 높여 주는 제품이다.

또한 인텐시브 화이트닝 프로그램 앰플은 말랑말랑하고 쿠션감 있는 사용감의 제형으로 피부 미백과 피부톤 개선에 도움을 주며, 건조하고 지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여 물기어린 광택과 화사함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비에이치랩은 특화된 기술력을 통해 1차적으로 자사몰과 온라인쇼핑몰을 중심으로 제품을 판매하고, 이후 국내외 영업망을 확대해 영역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비에이치랩 관계자는 "한국여성을 대상으로 `인텐시브 화이트닝 프로그램` 사용 4주 후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시험자 전원 피부에 자극이 없었으며 참가자 대부분의 피부톤이 밝아지고, 탄력 있어 보인다고 답했으며, 인텐시브 화이트닝 프로그램 액티베이터는 피부탄력 개선률 부문에서 평균 15%라는 높은 수치가 나타났다"면서 "앞으로 특허 성분을 강조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함께 유통망 확장에 노력할 예정"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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