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보람이 신곡 ‘연예할래’의 뮤직비디오 스틸컷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박보람은 오는 23일 첫 미니 앨범으로 8개월 만에 컴백한다. 이에 앞서 오늘 박보람은 뮤직비디오의 스틸컷 일부를 최초 공개했다. 박보람은 침대 속에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으로 팬들의 기대를 한껏 불러일으키고 있다. 온통 핑크 톤으로 구성 된 화면이 박보람의 새 앨범 콘셉트를 짐작하게 한다.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박보람은 ‘더 예뻐진’ 모습으로 팬들을 만난다. 기존에 시도하지 않았던 다양한 스타일로 팔색조 같은 매력을 선보일 예정. 신곡 ‘연예할래’가 연예인으로서 박보람의 성장기를 주제로 하고 있는 만큼 뮤직비디오를 통해 한층 발전한 모습을 보여준다.
박보람의 소속사 MMO 측은 “이번 뮤직비디오를 위해 밤샘 촬영이 계속되었다. 박보람은 물론이고 전 스태프가 최고의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공을 들였다. 이번 뮤직비디오의 핵심은 변화무쌍한 박보람의 비주얼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스틸컷을 통해 첫 선을 보인 박보람의 신곡 ‘연예할래’의 뮤직비디오는 오는 23일 음원 출시와 함께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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