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분양시장 호조에 아파트, 상가 이목 집중

입력 2015-04-16 10:41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사상 처음으로 1%대로 낮춤에 따라 국내 경제는 새로운 상황을 직면하게 됐다. 사실상 은행금리로 인한 투자 수익 발생을 기대하기 어려워지면서 부동산 시장으로 몰리는 투자자들이 늘고있는 추세다.

세종시는 전국적으로 가장 많은 부동산 투자자들이 몰리는 지역 중 하나다. 행정수도이자 문화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앞둔 만큼 향후 미래가치가 충분하다는 게 세종시 부동산 인기의 이유로 꼽힌다.

여기에 올해 안으로 폭넓은 교통망이 확충될 것이라는 계획이 발표되며 세종시의 더욱 밝은 미래가 전망되는 상황이다. 우선, 대덕테크노밸리 연결도로를 개통하여 오송~세종~대전 연계도로를 완성하고 금강을 가로질러 중앙녹지공원과 연결되는 보행전용교 및 메타세콰이어길, 금강을 향하는 녹지축의 보행로 등이 조성될 예정인 것.

실제로 세종시 3-2생활권에 위치한 ‘제일풍경채 퍼스트&파크’의 견본주택의 경우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주말 3일간 약 1만 3천여명의 방문객이 몰리며 뜨거운 분양 열기를 보여줬다. 세종시청과 교육청, 경찰서, 세무서 등의 관공서가 밀집해 있는 3-2생활권의 입지 경쟁력이 이곳의 비결로 꼽힌다.

정부세종청사와 호수공원 등이 밀집해 있는 1-5생활권의 오피스상가 ‘세종비즈니스센터(SBC)’ 역시 주목받는 분양 상품이다. 향후 1-5생활권은 국가기록박물관, 자연사박물관, 디자인미술관, 도시건축박물관, 디지털문화유산상영관 등의 박물관 단지가 조성될 예정으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세종비즈니스센터는 세종시의 테헤란로라 불리는 가름로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어 입지경쟁력이 뛰어나다. 또, 인근 시세대비 20% 이상 저렴한 분양가, 계약금 10% 납입 시 중도금 40% 전액 무이자 혜택 제공 등 다양한 투자 메리트를 갖추고 있다.

세종비즈니스센터 관계자는 “높은 분양 열기 속에 오피스 물량은 이미 모든 계약이 성사된 상태이며 상가 물량만 남아있다”며 “풍부한 배후수요와 낮은 분양가, 세종시 핵심지역에 자리한 입지경쟁력 등의 매력을 토대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기타 세종비즈니스센터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전화(1899-1222)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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