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같이 밥 먹는 여자 서비스, 영국 응급실 폭력을 줄이는 디자인

입력 2015-04-25 12:08   수정 2015-04-26 12:46

▲(사진=JTBC)


주말 해외 토픽 뉴스

영국 응급실 폭력을 줄이는 디자인, 일본 같이 밥 먹는 여자 서비스

포털 `네이버 캐스트`에서 응급실 폭력을 줄이는 디자인 칼럼이 게재됐다.

최근 영국에서 의료진에 대한 폭행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됐다. 이 때문에 응급실 디자인이 주목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2898&contents_id=87935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이런 가운데 일본에서는 같이 밥 먹는 남녀DVD가 등장했다.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인 타쿠야(크로스진 멤버)는 "최근 일본에선 같이 밥 먹는 DVD가 있다. 인물을 선택하면 함께 밥을 먹는 기분을 낼 수 있다”라고 말한 바 있다.

특히 "일본엔 나홀로족(1인 가구)이 많으며 음식점 식탁마다 개인용 칸막이가 있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근 일본에서 화제가 된 `사이버 겸상`도 이와 같은 프로그램이다. 한 마디로 혼자 밥 먹는, 외로운 사람들을 위해 기획됐다.

일본의 한 사이트(www.mitsumete.jp)에서는 컵라면 대기 시간 말을 걸어주는 사이버 친구가 있다. 접속하면 잘생긴 남성이 나타나 라면 익을 때까지 말을 걸거나 농담을 한다. 이는 일본에서 일상적인 문화로 안착했다.

한편, 터키에서는 굶주린 개와 고양이에게 먹이를 주는 자판기도 등장했다.

터키의 `푸게돈(Pugedon)`이라는 기업이 만든 제품으로, 자판기에 분리수거용 캔을 넣으면 개와 고양이 사료가 제공된다. 거리에 방치된 개와 고양이는 이 사료를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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