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즈 인 더 트랩
치즈 인 더 트랩 박해진이 과거 대식가라고 밝힌 사실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 3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박해진은 식사를 하면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6시 이후부터 입이 풀린다"며 "1인 1닭을 해야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난 대식가다. 웬만한 건 다 먹어봤다. 중국에서 개구리, 전갈, 당나귀 고기, 번데기도 먹어봤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박해진이 출연을 결정한 `치즈 인 더 트랩`은 순끼 작가의 작품으로 지난 2010년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 웹툰을 통해 연재되고 있다.
`치즈 인 더 트랩`은 치열하게 살아가는 여대생 홍설과 완벽해보이지만 속을 알 수 없는 대학 선배 유정, 유정의 어린 시절 친구이자 홍설과 묘한 삼각관계를 조성하는 백인호가 주요 등장인물이며 대학 생활의 현실감과 인물들의 심리가 섬세하게 묘사된 장점으로 큰 인기를 얻은 작품이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