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 광희 '절친', 유이도 "광희 좋은 친구"

▲ 수호 광희, 광희 유이 `무한도전 캡처`

수호 광희와 유이 광희 친분이 화제다.

수호 광희 친분은 2일 광희가 SNS에 공개했다. 수호 광희는 파이팅(Fighting)이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수호 광희는 엑소 `LOVE ME RIGHT`에 맞춰 춤추는 영상도 공개했다. 수호 광희는 SBS `인기가요` MC로 활동하며 우정을 다졌다.

수호 광희는 영상에서 각각 "무한도전 화이팅", "엑소 화이팅"을 외쳐 우정을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수호 광희 우정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수호 광희 친분과 함께 유이 광희 친분도 공개됐다. 유이는 SBS 드라마 `상류사회` 제작발표회에서 광희에 대해 "광희랑은 제국의 아이들 할 때 형식 씨를 알기 전부터 동갑이기 때문에 인사도 하고 그랬었다"며 "사석에서 밥을 먹어 본 적은 없는데 말 그대로 그 친구가 장난을 많이 쳐서 저도 `런닝맨`에서 장난을 쳤는데 오해가 많다. 광희는 잘생기고 몸도 좋고… 정말 친구다"라고 밝혔다.

한편 수호가 속한 엑소는 정규 2집 `EXODUS` 753,860장(3월 30일 출시), 2집 리패키지 `LOVE ME RIGHT` 371,160장(6월 3일 출시) 등 총 1,125,020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