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아파트로 거듭나는 ‘동부산관광단지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6월4일, 1순위 청약접수 시작

입력 2015-06-04 09:34  

- 부산 14개 구간 통과하는 동해남부선복선전철 1단계구간, 사실상 부산도시철도나 다름없어
- 동부산관광단지 개발에 따른 수혜도 예상...풍부한 배후수요 확보 가능해져
- 1순위 청약접수 6월 4일(목), 2순위 5일(금) 진행




㈜삼정이 부산 기장군 기장읍에 짓는 ‘동부산관광단지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주변이 역세권으로 개발되면서 더욱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4일 시작되는 1순위 청약접수에 주택수요자는 물론 업계에서도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동부산관광단지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인근에 동해남부선복선전철 동부산관광단지 역(가칭)이 들어설 예정이다. 동해남부선복선전철은 부산 부전역에서 시작해 울산 태화강 역까지 연결되며 총 길이가 65.7km에 달한다. 이 중에 1단계 구간인 부전역~일광역 14개 구간이 내년 6월쯤 완공된다.


구간별 간격이 2km 안팎으로 사실상 동부산권을 관통하는 도시철도나 다름없다. 또 하나의 부산도시철도가 생기는 셈으로 이 아파트가 입주하는 시점에는 개통이 시작되어 ‘동부산관광단지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입주민들은 더욱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 외에도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진다. 부산~울산고속도로 동부산IC도 내년 1월쯤 개통될 예정으로 부산 도심 및 시외로의 이동이 훨씬 수월해질 전망이다.


이 아파트 주변에는 대규모 개발호재가 풍성해 향후 미래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바로 앞 동부산관광단지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대변, 시랑리 일원에 조성되며 면적이 366만2,725㎡에 달한다. 이 곳에는 운동·오락시설, 휴양·문화시설 숙박시설, 상업시설 등이 들어선다. 동부산관광단지는 이르면 2017년 쯤 완공될 예정이다.


단지 바로 옆에는 부산국제외국인학교가 들어설 예정으로 향후 풍부한 외국인 임대수요까지 품을 수 있을 전망이다. 또 단지 옆에는 어린이공원이 조성돼 어린 자녀들이 안전하게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 안 곳곳에는 대규모의 테마파크를 들여 풍부한 자연을 만날 수 있으며 중대형 단지에 어울리는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샤워실과 라커룸을 갖춘 골프연습장 및 휘트니스, GX룸 등의 건강커뮤니티와 보육시설, 경로당, 작은도서관 등이 갖춰져 멀리 나가지 않고도 건강을 지키고 다채로운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다.


이러한 기대심리와 월등한 생활가치 등의 이유로 ‘동부산관광단지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의 견본주택에는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매일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지난 달 25일 견본주택을 개관한 이후 첫 3일 동안 무려 3만여 명이 몰린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청약을 앞둔 이번 주중에도 투자자들과 실수요자들로 들썩이고 있다. 이 뜨거운 분양열기는 4일 시작되는 1순위 청약까지 고스란히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 아파트는 12개 동 최고 13층 규모로 건립되며 총 549가구가 공급된다. 전용면적은 79㎡, 84㎡ 형으로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오는 4일(목) 1순위청약접수를 시작으로 5일(금)에는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견본주택은 부산지하철 2호선 중동역 12번 출구 주변에 위치(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좌동 1360번지)하고 있으며 견본주택 내 카페테리어에는 인테리어에 대한 새로운 경향을 전파하고 집안 꾸미기에 관심있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볼거리 제공하겠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라이프스타일 팝업스토어도 열린다.


이 팝업스토어에서는 모델하우스 유니트 내에 연출된 소품들을 비롯하여 삼정그린코아와 코디네이션업체 ‘The Gamn’이 함께 자체 디자인하고 손수 제작한, 세상에 하나뿐인 홈데코 소품들이 전시·판매된다. 분양문의: 051-515-8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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