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창업성공률은 얼마나 될까? 지난해 국회 산업통상자원위 소속 부좌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창업 일년 후 절반 가까운 사업체가 문을 닫는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이 가운데 숙박/요식업 등 은퇴 이후 생계형 창업의 생존율은 1년 뒤 55.3%였고, 3년이 지나면 그 비율은 28.9%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3년 이내 10개 중 7개의 점포가 문을 닫는 셈이다.
극심한 경기침체와 고용불안으로 창업을 고려하는 인구가 꾸준히 늘고 있다. 더욱이 창업시즌을 맞이하며 새롭게 문을 여는 동네 매장은 갈수록 증가하는 상황. 그러나 어렵게 시작한 나의 사업이 높은 확률도 망할 수도 있다는 사실은 큰 불안감으로 다가온다.
전문가들은 처음 창업을 하는 사람들, 한번 실패를 겪어본 사람들의 경우 이같은 실패 확률이 더욱 높을 수 있다고 지적한다. 어떤 아이템을 선정하고 사업체를 어떻게 운영해야 하는지 그 노하우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모든 사업에 적용되는 성공법칙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나 풍부한 노하우를 가진 성실한 도우미가 곁에 있다면 성공확률을 조금이라도 높일 수 있는 법. 특히 먼저 성공과 실패를 겪은 선배 창업가의 조언은 큰 힘이 아닐 수 없다.
국내 대표 프랜차이즈 기업 ‘라이온에프지’ 박대순 대표는 다양한 가맹사업을 성공으로 이끈 ‘경영의 달인’으로 업계에 화제가 된 인물이다. 라이온에프지는 라이온피씨(PC방 사업)을 시작으로, 까페스팟(디저트 브런치 커피숍), 까사밍고(지중해식 브런치 카페), 까사밍고 키친(지중해식 다이닝 카페)을 운영하고 있는 중견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특히 지중해식 웰빙 브런치 카페를 표방하는 까사밍고는 최근 젊은층은 물론 대중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브런치 열풍을 타고 승승장구 하고 있는 라이온에프지의 대표적 브랜드이다.
까사밍고는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된 지중해식 브런치 카페의 컨셉으로 일반 커피전문점과 차별화를 이루는 메뉴의 경쟁력은 물론 신한은행과 제휴, 창업자에 최대 1억 원의 무이자 대출을 제공해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난 10여년 간 프랜차이즈 업계 성공가도를 달려온 박대순 대표는 그동안 축적된 자신의 노하우를 후배인 예비창업자들에게 전달하고자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창업의 성패를 가르는 주요한 방법들은 물론 프랜차이즈업계 다양한 정보와 최신 시장동향을 제공해 예비 창업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창업 성공의 밑거름이 될 박대순 대표의 성공스토리와 지중해식 웰빙 브런치 ‘까사밍고’에 관심있는 이들이라면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까사밍고 본사가 위치한 서울숲 SK V1타워 14층(뚝섬역 4번 출구)에서 진행되는 까사밍고 사업설명회에 참가해 보자.
매 회 늘어나는 참가자 수에 사전 예약은 필수. 까사밍고 사업설명회 참가예약 및 문의는 까사밍고 홈페이지(http://www.casamingo.co.kr), 또는 대표번호(1544-4133)에서 확인 가능하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