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디데이 유민-차희, 아이유와 나란히 '인형 같은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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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디데이 유민-차희, 아이유와 나란히 `인형 같은 비주얼`

장동건의 조카로 알려진 멜로디데이 멤버 유민이 아이유와 함께 찍은 사진에 눈길이 모인다.

지난해 `멜로디데이`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 뷰가엔터테인먼트는 각종 SNS 공식 채널을 통해 SBS `인기가요` 대기실에서 만난 아이유, 윤현상과 멜로디데이의 두 멤버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희, 아이유, 윤현상, 유민이 나란히 서서 정면을 바라보며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차희 아이유 유민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멜로디데이 측은 9일 "지난해 10월 멜로디데이에 새로 영입된 멤버 유민이 장동건 사촌 조카가 맞다. 유민의 부친이 장동건 사촌 형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장동건과 유민의 외모가 실제로 닮았다. 알고보니 사촌 조카라고 해서 깜짝 놀랐다. 유민은 장동건-고소영 부부 결혼식 때도 참석했고 크면서 좀 뜸해진 것은 있지만 어릴 때는 왕래를 하던 사이라고 한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