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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韓뮤지컬여제 되기까지...원조요정 '핑클' 미모 눈길

입력 2015-06-11 14:44  



(↑사진 설명 = 옥주현 SNS / In Style 화보)


지난 10일 MBC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출연해 화제가 된 가운데, 핑클 모임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달 27일 옥주현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랜만에 옛날이야기 보따릴 펼쳤더니 재미난 일들이 많긴 하다. 넷은 여러모로 세고 특이했다”며 핑클 멤버들이 한 자리에 모여있는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어 “이상하리만큼 운이 좋았다. 가수가 되고 싶단 큰 꿈도 없이 캐스팅 된 아이들. 노래 안 되고 춤도 안 되는데 연습생 시절이란 것도 없이 그 상태로 데뷔를 시킨다고. 망할 거라고 확신하며 아무 기대도 겁도 없이 세상에 나왔다. 예상대로 데뷔곡 블루레인은 큰 집중을 받지 못했지만 좌절하지도 않았다. 당연하다고 생각했기에. 우리 사장님은 갑자기 말도 안 되는 곡으로 방향을 바꿔 빛의 속도로 일을 진행했다”며 과거 핑클 활동 시절을 떠올렸다.


또 옥주현은 “오늘 밥 먹으면서 저 위의 내용으로 웃음꽃이 활짝 폈다. 신기하지 않냐며. 잠깐 꿈을 꾸고 깨어난 것 같다며. 갖춰진 것도 없이 운이 억수로 좋았던 건 말이 안 된는 걸 되게끔 옆에서 애써준 사람들이 공이 크다며. 에프비아이에서 훈련받는 것보다 우리 넷을 케어하는 게 몇 배는 더 고통스러웠을. 매니저 오빠들. 불도저 이호연 사장님. 오늘 귀 좀 간지러우시겠다. 핑클을 애워 싼 숲이 되어준 그대들에게 고맙고 보고 싶고 미안하고 넷이서 이야기를 나누며 많이 그리워했어요”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옥주현은 걸그룹 `핑클`로 데뷔해 `내 남자친구에게`, `영원한 사랑`, `루비`등으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그는 홀로서기에 성공해, 현재 한국의 내로라하는 뮤지컬 배우로 우뚝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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