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노출의상 입고 걱정하는 것…차라리 한복 입는게"

입력 2015-06-15 13:03  


▲ 박명수 "노출의상 입고 걱정하는 것…차라리 한복 입는게" (사진=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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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노출의상 입고 걱정하는 것…차라리 한복 입는게"


박명수가 여성들의 여름노출 의상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박명수는 15일 방송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 다니는 여성에 대한 생각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명수는 "애초에 짧은 옷을 입고 나오지 않으면 담요를 찾을 일이 없을 것 같다"면서 "그럴 거면 한복을 입고 다니는 게 낫지 않겠는가. 왜 가리면서 걱정하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명수는 "그래서 지하철에서 옷을 갈아입는 사람이 많은가 보다. 편한 옷으로 갈아입으려고"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에서 12시까지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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