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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_헬스앤이슈

입력 2015-07-06 10:38  

소슬지/ 매주 찾아오는 건강가이드 <헬스 앤 이슈> 입니다.
주말에 잘 쉬었는데도 불구히거 월요일이면 유독 몸이 더 무겁고 피곤하게 느껴지는데요.
월요병이라고도 불리는 이러한 현상이 사회적 시차증으로 인해 발생된다고 합니다.
<헬스앤이슈>에서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뉴스 1> 독일의 시간생물학자 틸 뢰네베르크는 그의 책, ‘시간을 빼앗긴 사람들’에서 사회적 시차증의 개념을 처음으로 정립해 설명했습니다. 그는 인간 개개인은 각기 다른 신체시계 즉, 일정한 주기로 반복되는 생체리듬을 갖고 있다고 말했는데요. 이는 쉽게 조절되지 않기 때문에 자신의 신체시계와 다른 리듬으로 생활하면 피로감을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사회적 시차증’에는 대표적으로 월요병이 있는데요. 주말 동안 늦게 자고 일어나는 생활을 하다 월요일 아침 출근 때문에 이른 시간에 일어나면, 그 순간 늦은 시간까지 자는 ‘생체 리듬’에 맞춰진 직장인들의 몸이 사회적 역할 때문에 방해를 받게 된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실제 주말에 잘 쉬었는데도 불구하고 월요일이 되면 오히려 피로하고 무기력함을 일으키게 되는 것인데요. 그 증상이 단순히 오전 중 ‘저기압’으로 끝나면 좋겠지만, 심할 경우 우울증이나 비만 등에 원인이 될 수 있어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인터뷰 있습니다!)
소슬지 / 골다골증, 유방암과 함꼐 여성 3대 질환으로 꼽히는
자궁근종은 여성에게 있어 가장 빈버히 발생되느 질환인데요.
최근 그 치료에 있어 수술 없이도 근종을 안전하게 제거할 수
있는 치료법이 시행되고 있어 여성 환자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뉴스 2 > 자궁근종이란 가임기 여성에게 흔히 발생되는 질환으로 자궁을 이루고 있는 평활근에 생기는 양성 종양을 말합니다. 주로 사십대의 여성에게 나타날 확률이 가장 높지만 최근 들어서는 서구화된 식습관이나 스트레스, 과도한 다이어트 등의 이유로 이삼십대 여성들에게서도 발생률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그 증상으로는 생리 과다나 생리통, 복부 불편함, 그리고 배뇨 장애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자궁근종을 치료하기 위해서 절개식 수술법이나 자궁적출과 같은 자칫 자궁에 손상을 줄 수 있는 치료법이 진행됐었는데요. 최근에는 의료기술의 발달로 인해 수술하지 않고서도 증상을 호전할 수 있는 치료법들이 개발되었습니다. 특히 마취나 절개 없이 자궁을 그대로 보존하며 치료할 수 있는 하이푸(HIFU) 시술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이는 고강도 초음파를 이용해 근종만을 태워 없애는 시술로 방사선이 아닌 초음파를 이용하기 때문에 더욱 안전하며 출혈이 없고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인터뷰 있습니다!)
소슬지> 본지금까지 <헬스 &이슈> 소슬지였습니다.

[장익경 한국경제TV 의학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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