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비테일러, 하나뿐인 맞춤정장…특별한 날을 빛나게

강남맞춤정장 스타일의 제나비테일러가 특별한 날을 더욱 빛나게 하는 남성예복 시장에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직영 체제로 움직이던 맞춤정장 매장을 고퀄리티 프렌차이즈로 전환해 본격적인 저변확대에 나선 것이다.

제나비테일러는 그동안 강남맞춤정장 스타일을 표방하면서 청담점을 비롯해 목동점, 송파점, 인천점, 대구점까지 직영점 체제로 운영하면서 합리적인 가격에 고퀄리티 맞춤정장 브랜드로 유명세를 타왔다.

최근 울산점이 오픈하고 청주점이 오픈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하반기에는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나선다는 전략을 밝혔다.

기존 직영체제에서의 장점인 전국 매장 동일 퀄리티와 맞춤정장 재단스킬을 프렌차이즈 시스템에 접목시켜 보다 많은 남성들이 고퀄리티 맞춤 정장과 예복으로 특별한 날을 기억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제나비테일러 맞춤정장은 100% 고객 맞춤형 맞춤정장이라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이는 내 몸에 맞는 세상에 하나뿐인 맞춤 정장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특별한 날 턱시도로 리폼할 수도 있어 활용가치가 크다.

비용 적인 면에서도 남성 예복의 경우 60만원대부터 장만 할 수 있도록 시스템화하였는데. 이는 브랜드 기성복이 보통 100만원 정도에 달하는 것을 감안하면 획기적인 가격이다.

그러나 특별한 날 특별한 턱시도로 자리를 빛내고 싶다면 턱시도 대여도 가능한 만큼 남성 정장의 모든 것을 제나비테일러 프렌차이즈에서 해결할 수 있다는 점도 큰 경쟁력이다.

제나비테일러 신기중 대표는 "세상에 하나뿐인 맞춤정장을 가지는 것은 남성들의 로망일 것"이라며 "최적의 재단 노하우와 턱시도 등 때와 장소에 맞는 리폼 시스템으로 합리적이면서 기능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나비테일러프렌차이즈는 현재 가맹 모집 중이다. 가맹 조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전화(02-3444-0258)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