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내 역세권 프리미엄 단지 '사상 구남역 동원로얄듀크' 주목

입력 2015-07-23 09:52   수정 2015-07-23 09:54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1.5%로 인하하면서 초저금리 시대가 열렸다. 여유 자금이 부동산 시장으로 흘러들고, 이자 부담이 줄어든 전세 난민들이 대거 매매 수요로 전환하면서 주택 매매 거래가 늘고 분양 시장이 활발해지고 있다. 특히 환금성과 투자성을 갖춘 중소형 아파트에 투자 수요와 실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이처럼 중소형 아파트가 인기를 끄는 이유는 환금성이 높기 때문이다. 집값이 올라도 거래가 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집을 쉽게 매각할 수 있어야 투자가치가 높을 뿐 아니라 급히 자금이 필요한 상황이 됐을 때 풍부한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다.

게다가 중소형은 비교적 가격 부담이 적어 수요자들의 진입 장벽이 낮은 편이다. 환금성이 뛰어나 시세차익을 노릴 수 있고 월세 수입을 올리기도 좋다.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실속형 아파트가 강세를 보이면서 중소형 단지의 환금성, 투자성이 어느 때보다 높은 편이다"며 "부산 도심과 접근성이 좋고 분양가는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중소형 단지를 주목할 만하다"고 말했다.
`사상 구남역 동원로얄듀크`는 부산도시철도 2호선 구남역이 도보 5분대에 위치해 있으며, 백양터널과 덕천역 2·3호선 환승역이 가까워 부산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삼락IC, KTX구포역, 김해공항, 부산서부시외버스터미널이 가까워 시외지역과도 빠르게 이어준다.

지상 28층 7개동 총 498세대 규모의 선호도 높은 전용 74㎡, 84㎡ 의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판상형·타워형 구조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소형 인기평형, 혁신평면 설계로 채광 및 통풍이 우수하고, 각종 커뮤니티 시설, 입주민을 위한 전용 캠핑공원 조성, 첨단 시스템 적용으로 수요자들의 인기를 끌기에 충분하다. 또한 거주자 특성상 자신의 생활권을 쉽게 바꾸지 않으려는 경향과 맞물려 수납공간까지 풍부한 특화평면 신규 아파트를 향한 관심은 더욱 뜨겁다.
특히 낙동강과 백양산을 한 눈에 내려다보는 탁 트인 조망권이 우수하다. 인근 삼락생태공원과 대저생태공원에서 쾌적한 웰빙생활도 즐길 수 있다.

최근 부산시에서 서부산권 핵심사업으로 추진중인 사상구 스마트시티 조성과 관련해 지역적 큰 수혜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 신규 분양시장의 청약 열기가 전국 최고를 달리며 여전히 뜨거운 가운데 사상의 미래가치와 동원로얄듀크의 브랜드 가치가 만나 성공을 이어질지 관심이 주목된다. 견본주택(분양문의 051-331-0331)은 오는 7월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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