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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경총, 인턴수료생 대비 정규직 전환율 95%이상 청년취업인턴제 운영

입력 2015-07-23 15:58   수정 2015-07-23 16:02



고용노동부 주관 고용지원 사업으로 경기경영자총협회가 운영하는 중소기업 청년취업인턴제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청년취업인턴제는 청년층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직무경력 형성과 정규직근로자로 전환가능성을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인력난 해소와 인건비 부담을 크게 줄여주는 장점을 갖고 있다.
이 제도는 상시근로자 5인 이상 기업이면 대부분 참여할 수 있으며, 제조업체인 대기업은 고졸 이하 학력자를 채용하는 경우 대상기업에 포함된다. 또한 만 15세 이상 만 34세 이하의 청년층 미취업자의 경우 참여할 수 있다.
인턴 실시 기업에는 인턴기간 3개월 동안 월 60만 원씩 180만 원의 인건비가 지원되며, 청년인턴이 정규직 근로자로 전환되면 추가로 6개월 분 390만 원의 정규직전환지원금이 지급된다. 이와 함께 인턴수료 후 정규직으로 전환된 인원이 제조업 생산직으로 근무한 경우 300만원, 그 외 전 직종 180만원의 취업지원금을 인턴에게 직접 지급한다.
기업의 인턴채용 한도는 최초 협약일 기준으로 기업 규모와 관계없이 본사와 지사의 근로자수의 합에 채용한도(20% 이내, 강소기업 30%)를 곱한 인원으로 선발할 수 있다. 아울러 인턴신청 기업이 강소기업이거나 50인 미만 기업 중 2015년에 채용한 청년인턴(중도탈락자 포함) 중 정규직 전환자의 비율이 80% 이상인 기업은 상시근로자 수의 10%를 추가로 채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청년취업인턴제의 활성화를 위해 경기경총은 구직자와 기업을 위해 무료 구인-구직 상담 및 채용알선 등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한편, 경기경총은 2009년부터 청년인턴제 및 고용노동부 일자리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으며, 인턴수료생 대비 정규직 전환율 95%이상(고용노동부 고용안정정보망 2015-05-31 입력기준)의 우수한 실적을 거두고 있다.
또한 경기경총은 기업의 인적자원 관리를 위한 관리기법을 육성, 노사 간의 화합을 통해 기업이윤을 극대화하는데 힘쓰고 있다. 또한 지식-정보화 사회를 맞아 다양한 교육연수, 인적자원개발, 노사관계 대책사업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경기지역 사용자들의 긴밀한 제휴를 바탕으로 건전한 노사협력 풍토 조성과 기업경영의 합리화, 근로자의 복지향상, 사회보험 효율성 제고에 노력하고 있다.
경기경총 관계자는 "청년취업인턴제는 고용활성화를 목적으로 실시되는 고용노동부 정부지원 사업으로 기업에게 인턴제 참여로 인한 불이익은 전혀 없으며 오히려 기업에는 인건비 지원을, 인턴 개인에게는 취업지원금을 지급하는 좋은 제도"라고 설명했다.

청년취업인턴제를 이용하고자 하는 기업이나 개인은 경기경영자총협회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알아 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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