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 이승기 "의외성 좋아해...엘리베이터 키스 꿈꾼다"

입력 2015-08-06 15:42  

신서유기 이승기 "의외성 좋아해...엘리베이터 키스 꿈꾼다" 신서유기가 화제인 가운데, 신서유기에 출연하는 이승기의 과거 키스관련 발언에도 눈길이 모인다. 신서유기 이승기는 과거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키스 로망에 대해 “나는 어떤 키스라도 다 괜찮다”라고 답했다. 당시 이승기는 “나는 약간 의외성을 좋아하는 편"이라며 "이상한 그런 게 아니고 간 줄 알았는데 안 갔다든지 하는 거 있지 않나. 엘리베이터로 올려 보내고 내가 계단으로 먼저 올라가서 키스하고 싶다”라고 구체적인 상황을 전했다. 이에 “경험에서 나온 거 아닌가?”라는 질문이 이어지자 그는 “그건 아닌데 엘리베이터를 탈 때는 누군가 앞에 있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한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키스 로망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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