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밤 9시30분부터 10시10분까지
- AOA, 다비치, 블락비 등 `아이돌 공연`도 편쳐져
- 지하철 5·9호선 밤 9시 반부터 10시 반까지 12회 증편
광복 70주년을 맞은 15일 밤 서울 여의도에서 대규모 불꽃축제가 펼쳐진다.
여의도 불꽃축제는 이날 밤 9시30분부터 10시10분까지 총 40분간 진행된다.
본격적인 불꽃쇼에 앞서 오후 3시부터 가수들의 공연 등 사전행사가 실시되며 AOA, 다비치, 블락비 등이 출연한다.
또한 문화창조융합센터에서 발굴한 신예 인디밴드와 기타리스트 송홍섭, 김세황 멘토가 함께하는 콜라보레이션 무대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서울시는 귀갓길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밤 9시 반부터 10시 반까지 지하철 5·9호선을 12회 증편 운행한다는 계획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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