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 역세권 누리는 '동래 꿈에그린' 흥행 예감

- 한화건설, 내달 부산 동래구 `동래 꿈에그린` 분양... 전용면적 84㎡, 732가구 구성
- 동해남부선 복선전철 동래역 수혜, 온천천 시민공원, 명문학군 등 다양한 프리미엄 누려



내달 초 부산 동래구에서 공급 예정인 한화건설의 `동래 꿈에그린`이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동래 꿈에그린`은 대형 건설사인 한화건설이 짓는 브랜드 아파트다. 부산지역 내에서도 개발호재가 풍부한 동래구 입지로 한화건설의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돼 일대의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 최고 49층 높이의 초고층 랜드마크 단지, 전 가구 선호도 높은 전용 84㎡ 구성

`동래 꿈에그린`은 최고 49층의 초고층 아파트로 732가구 전체가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로만 구성된다. 지역을 대표하는 초고층 단지의 상징성과 함께 최근 주택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전용 84㎡의 실용성을 최대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특히 한화건설의 노하우가 담긴 특화평면들이 도입돼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한 아파트로 지어진다. 방 3개와 거실이 전면에 배치된 4Bay 설계, 채광과 통풍이 뛰어난 판상형 구조 등 쾌적하고 실용적인 주거공간을 누릴 수 있다.

□ 개발호재 풍부... 동해남부선 복선전철, 온천천 시민공원, 명문학군 등 다양한 프리미엄 누려

동래 꿈에그린은 부산지하철 4호선 낙민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다. 1·4호선 환승역인 동래역, 1,3호선 환승역인 연산역도 가깝다. 특히 내년 개통 예정인 동해남부선 복선전철이 접해 있어 수혜가 기대된다. 동해남부선 복선전철은 총 길이 65.7㎞로 부산 부전역~울산 태화강역을 연결하는 철도다. 이 중 동래역이 포함된 부전역~일광역 1단계 구간이 내년 6월께 완공 예정이다.

여기에 부산의 강남8학군으로 불리는 동래고, 사직고, 동래여고 등 명문학군이 조성돼 있고, 홈플러스, 메가마트 등 쇼핑시설도 가까워 뛰어난 주거 편의성을 갖춘 곳으로 평가된다. 부산 시민들이 많이 찾는 온천천 시민공원이 바로 인접해 있으며, 3000여평 규모로 조성예정인 수민어울공원도 가까워 도심 속 풍부한 녹지를 누릴 수 있다.

분양홍보관은 해운대구 센텀시티 내 센텀큐빌딩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견본주택은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1129-7에 9월 초 오픈 예정이다. 입주는 2018년 12월 예정이다. 문의전화는 1899-6400 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