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8학군 부럽지 않은 교육환경, '나주 남평 양우내안애' 맹모들 눈독

입력 2015-08-22 12:00  



광주 남군 명문학군 품은 남평 강변도시 최대 브랜드 타운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최근 주택시장에서 교육여건은 중요한 구매 기준이 되고 있다. 특히 교육열이 높은 우리나라에서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층들은 학군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경우가 많다.

우수한 학군을 갖춘 아파트의 경우 학군 프리미엄이 발생해 지역 내 시세를 주도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잡기도 한다. 이에 올 하반기에도 명문학군을 품은 분양 물량들이 맹모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나주시 남평 강변도시에서는 양우건설이 총 1700여 세대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로 선보이는 `나주 남평 강변도시 양우내안애 리버시티`가 오는 9월 모델하우스를 열고 1차 835가구를 분양한다.

남평 강변도시는 나주에서 유일하게 광주광역시 전통의 명문학군으로 꼽히는 남구와 공동 학군을 이루고 있어 강남8학군 못지 않은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실제 나주 남평 강변도시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1차의 경우 인근으로 인성고, 대광여고, 문성고, 대성여고, 송원고 등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명문학군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남평초, 남평중 등도 단지와 인접해 안전한 도보 통학여건도 갖췄다.

단지가 자리한 남평 강변도시 B-1블록은 산(월현대산)과 강(드들강)이 단지 앞뒤로 펼쳐진 배산임수 명당으로 꼽힌다. 주변으로 유원지, 생태공원, 근린공원, 수변둘레길 등이 조성됨에 따라 차별화된 에코프리미엄이 기대된다.

여기에 차로 10분이면 나주혁신도시와 광주 남구로 이동 가능해 도심 생활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 822번 국도를 통해 시내외 이동이 자유롭고 KTX 호남선 송정역, 광주공항 등과의 접근성도 좋다. 남평읍사무소, 남평시장 등의 생활편의시설도 도보 거리다.

연이은 분양 성공으로 기세를 올린 양우건설만의 브랜드 특화설계도 주목할 만하다. 특히 이번 나주 남평 강변도시 양우내안애 리버시티의 경우 광주와 나주 최초로 `4.5Bay 혁신평면`을 적용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전면에 5개의 창을 설계한 4.5Bay 평면은 기존의 3~4Bay 가구보다 조망권, 일조량 확보에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나주 남평 강변도시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1차는 지하 1층부터 지상 10~23층, 8개 동의 83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 중소형 구성으로 전용면적 59㎡, 72㎡, 84㎡A, B, C 타입으로 이뤄졌다. 또 4.5Bay 3면 개방형 구조로 남향 판상형 위주로 설계해 통풍과 채광을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수납공간도 넉넉하게 확보했다. 전 가구에 식료품 저장소인 주방 팬트리가 제공되며 안방 드레스룸, 대형 멀티룸(일부 타입 적용), 아일랜드형 주방이 적용돼 공간 활용성을 끌어올렸다.

매머드급 단지 규모에 걸맞은 부대시설도 돋보인다. 단지 내 어린이 놀이터, 작은 도서관,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이 도입된다.

분양 관계자는 "나주 남평 양우내안애 리버시티는 단일 브랜드로서 중소형 혁신평면을 적용한 남평 강변도시 내 최대 규모 대단지로 조성된다"며 "광주 남군 명문학군을 품은 교육환경, 자연의 쾌적함과 도심의 편리함을 동시에 누리는 입지 프리미엄을 갖춰 성공 분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광주시 상무역 2번 출구 인근에 마련되며 입주는 2017년 예정이다. 오는 9월 모델하우스 개관에 앞서 상무역 5번 출구 앞에서 분양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분양문의는 1600-2770
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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