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곽시양, '우결' 새 커플 확정...5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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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곽시양이 `우결`에 새로운 커플로 합류한다.

김소연 곽시양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 합류 소식은 MBC를 통해 전해졌다. MBC 측은 27일 김소연과 곽시양이 오늘 서울 모처에서 첫 만남을 갖고 가상 결혼 생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김소연(35)과 곽시양(28)은 7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이다.

김소연은 1994년 SBS `공룡선생`으로 데뷔했다. 이후 KBS `아이리스`, MBC `트윅스`, tvN `로맨스가 필요해3` 등 다수 드라마에 출연한 스타 배우다.

곽시양은 최근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속 레스토랑 직원으로 얼굴을 알렸다. 오는 31일 시작하는 KBS 2TV 새 일일극 `다 잘될 거야` 주연으로도 캐스팅됐다.

한편 이종현 공승연 커플 대신 합류한 김소영 곽시양의 첫 만남은 9월 5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