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기피 가수 김우주vs유노윤호 수료식, 절친의 '다른 행보'

입력 2015-08-28 05:30   수정 2015-08-28 09:03


병역기피 가수 김우주vs유노윤호 수료식, 절친의 `다른 행보` (사진=리뷰스타/ 올드타임 엔터테인먼트)
병역기피 가수 김우주 실형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절친 유노윤호의 훈련소 수료식 사진이 눈에 띈다.
27일 SNS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노윤호 수료식’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유노윤호는 수료식 현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늠름한 모습으로 상장을 수여받고 있다. 유노윤호는 이날 최우수 훈련병 상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노윤호는 지난 7월 21일 현역으로 입대해 5주간 군사 훈련을 받았다.
유노윤호는 최우수 훈련병 상을 받았지만 절친 김주우는 징역1년이 확정됐다.
27일 대법원 2부는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법원은 지난 7월 7일 항소심에서도 김 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1년을 선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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