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 문화의 확산과 문화 의식의 발전과 함께 국내 웨딩트렌드 또한 변화하고 있다.
단순히 식장에서 하객을 모시고 예식을 올리는 것이 아닌, 평생 기억에 남을 나만의 개성과 스타일을 담은 유쾌한 축제 분위기의 웨딩기획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파란 하늘과 푸른 밀밭을 배경으로 강원도 정선에서 예식을 올린 원빈과 이나영 커플처럼 시상식을 방불케 했던 스타들의 초호화 결혼식 또한 스몰(Small), 시크릿(Secret), 셀프(Self)의 3S 웨딩으로 변하면서 국내 웨딩트렌드에도 많은 영향을 미쳤다. 3S 웨딩문화는 이효리와 이상순의 결혼을 시작으로 최근 윤승아, 김무열, 봉태규, 김나영을 거쳐 원빈, 이나영까지…하우스웨딩, 세미웨딩, 셀프웨딩 등 차별화된 다양한 콘셉트의 기획이 국내 웨딩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할리우드 스타의 파파라치 사진처럼 자연스러우면서도 아련한 연애 시절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데이트 스냅 사진이 대세인데, 다양한 리허설 샘플 작업으로 많은 신랑신부의 사랑을 받은 `더스튜디오루체`가 최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제주도에 `제주 루체`를 런칭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주시 봉개동에 자리잡은 제주루체 스튜디오는 제주도에 최초로 상륙한 강남구 청담동 고품격 웨딩스튜디오로 정해진 각본대로 움직이는 획일화된 리허설 촬영의 틀을 벗어나 다양한 코스의 야외 데이트 스냅촬영을 함께 진행한다. 성산일출봉, 오설록 녹차밭, 이호테우 해변, 섭지코지, 김녕해변, 절물휴양림 등 산과 바다를 배경으로 한 총 17곳의 다양한 코스에서 교외 촬영과 함께 커플 여행이라는 스토리를 풀어낸다.
일반적인 데이트 스냅과는 달리 여성의 로망인 웨딩드레스가 함께하며, 230평의 초대형 세트장에서 진행되는 새로운 형태의 루체, 베네루체 스튜디오 스토리텔링 샘플촬영으로 생애 가장 의미있는 웨딩 리허설사진과 데이트 스냅사진을 진행한다. 고품격 웨딩촬영에 걸 맞는 국내 최정상의 웨딩드레스인 최재훈드레스가 스튜디오에 비치되어 있어 실내, 실외 촬영시 각각 1벌씩 무료로 대여해 주는 특전도 함께하며, 최재훈드레스의 제주 지점인 고지형웨딩에서 스드메 패키지 형태로도 가능해 고객의 편의와 함께 품격 또한 더했다.
제주루체의 최재훈 대표는 "이번 제주루체 런칭을 통해 서울과 제주도내를 비롯한 국내 웨딩시장과 국제자유도시 제주에서 이뤄지는 중국, 동남아 시장을 타깃으로 하여 제주 관광시장의 활성화에도 한몫을 할 것으로 예상되며, 드레스와 스튜디오가 함께하는 브랜딩 시스템으로 다른 브랜드와는 차별화 되면서도 트렌드한 웨딩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 라고 밝혔다.
제주도에서 나만의 특별한 일상과 추억을 간직하고 싶은 감각 있는 예비 신랑신부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할 제주루체는 벌써부터 많은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나만의 특별한 웨딩촬영을 제공하는 `제주루체`와 함께 잊지 못할 감동과 추억의 웨딩사진을 남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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