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혐의 이주노, ‘냄새가 얼마나 심했으면…아내가 울 정도?’

입력 2015-09-01 04:19  

사기 혐의 이주노, ‘냄새가 얼마나 심했으면…아내가 울 정도?’ 사기 혐의 이주노 사기 혐의 이주노 사기 혐의 이주노의 아내가 눈물을 흘린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주노의 아내가 과거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 출연해 "남편의 지저분한 모습을 보고 수군거리는 게 속상하다"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는 이주노와 23살 나이차가 나는 아내 박미리가 등장했다. 그는 당시 둘째를 가지고 있음에도 늘씬한 몸매로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박미리는 그의 헤어스타일에 대해 "예전에는 머리스타일이 짧아서 멋있었다. 지금처럼 이러지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지금 이 머리스타일을 유지하기 위해 남편이 머리를 잘 안 감는다. 그래서 너무 불만이다. 같이 장보러 가면 옆에 사람들이 냄새난다고 불평 하는 소리가 들린다"며 눈물을 쏟아 시선을 끌었다. 한편, 억대 사기 혐의로 피소된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멤버 이주노가 사실상 변제 능력을 상실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기 혐의 이주노, ‘냄새가 얼마나 심했으면…아내가 울 정도?’ 사기 혐의 이주노, ‘냄새가 얼마나 심했으면…아내가 울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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